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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레이싱 모델 김다온, 파격 비키니 고급진 도발


입력 2015.07.31 16:30 수정 2015.07.31 16:43        스팟뉴스팀

강렬한 노출이지만 품격 돋보여…"빅토리아 시크릿의 느낌 표현"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구릿빛 피부에 약간의 군살도 허용하지 않은 레이싱 모델 김다온의 화보가 공개됐다. 바짝 올라붙은 그녀의 힙이 아름다운 라인을 완성해 줬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구릿빛 피부에 약간의 군살도 허용하지 않은 레이싱 모델 김다온의 화보가 공개됐다. 바짝 올라붙은 그녀의 힙이 아름다운 라인을 완성해 줬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톱 레이싱 모델 김다온이 빅토리아 시크릿풍의 파격적이고 뇌쇄적인 비키니로 도발했다.

'비키니스토어'와 함께 한 김다온의 이번 화보 작업에는 구릿빛으로 건강하게 탄 몸매가 호피 무늬 비키니와 어울려 섹시미를 더했다. 김다온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느낌을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얼마 전 바닷가에서 비키니 촬영 해보고 두번째 촬영인데,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멋지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아주 작은 천조각으로 겨우 몸을 가리는 파격적인 비키니였지만 그녀의 바람대로 이번 화보는 마냥 섹시하거나 야하지 않았다. 노출 강도나 표현 수위가 파격적이고 강렬하긴 해도 다소 진지해보이는 표정과 눈빛 때문일까 오히려 진지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본 그녀의 탄력있는 몸매는 그 동안 몸을 가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여자라면 쉽게 살이 붙는 복부와 옆구리 그리고 팔뚝도 모두 탄탄하게 올라붙어 있었다. 또한 바짝 긴장돼 있는 그녀의 힙은 환상적인 라인을 완성해줬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레이싱 모델 김다온과 함께 작업을 진행한 채 포토그래퍼는 "촬영이 진행될 수록 여름을 반기는 발랄한 표정이 드러났다"며 워터파크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녀의 포즈에 감탄을 표했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레이싱 모델 김다온과 함께 작업을 진행한 채 포토그래퍼는 "촬영이 진행될 수록 여름을 반기는 발랄한 표정이 드러났다"며 워터파크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녀의 포즈에 감탄을 표했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김다온의 화보 작업을 진행한 채승훈 포토그래퍼는 "비율깡패라고 불리는 김다온의 장점을 최대치로 살린 촬영을 진행했다"며 "구릿빛 피부에 호피 무늬 비키니의 완벽한 궁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서 찍은 몇장의 사진에는 김다온의 진지한 표정과 몸매가 드러났지만 촬영이 진행될 수록 여름을 반기는 발랄한 표정이 드러났다"며 어린아이 같이 즐겁고 순수한 그녀의 성격을 언급하기도 했다.

채 포토그래퍼의 말대로 김다온은 마지막 컷을 향해갈수록 워터파크 화보 모델과 같은 청량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줍은 미소에 그녀의 손가락을 살짝 문 포즈들은 레이싱 모델의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빅토리아 시크릿보다 더 고급스럽고 더 달콤한 김다온의 다음 화보를 기대해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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