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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프러포즈 5억 원짜리 반지 준비?


입력 2015.07.30 23:14 수정 2015.07.31 00:0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의 약혼설이 불거졌다.

30일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돌입했다. 50만 달러(약 5억원)의 반지를 준비한다고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지난 6월부터 공개열애중인 커플로 최근 동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셀러브리티 커플 1위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 커플은 지난해 합쳐서 1억 4,600만 달러(한화 약 1,643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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