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과거 성형 고백도 눈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과거 성형 고백도 눈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폭행과 임신, 중절에 대한 근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김현중의 성형 사실 고백이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수려한 외모가 신의 작품이냐 의사의 작품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신이 내려주고 의사가 만져줬다"고 대답했다.
이어 "동네 형들이 돌로 라디오를 부수는 장면을 구경하다 돌에 맞아 코를 다친 적이 있다. 삐뚤삐뚤한 다친 코를 바로잡는 김에 살짝 올렸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군복무 중이다.
한편, 30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 측 변호인의 주장을 반박하며 폭행은 물론 임신과 유산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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