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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주·동빈 일본인 모친 방한…가족회의 임박?


입력 2015.07.30 16:00 수정 2015.07.30 16:10        스팟뉴스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제의 모친인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88) 여사가 3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공항을 빠져나가는 승용차에 타고 있다.ⓒ연합뉴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제의 모친인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88) 여사가 3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공항을 빠져나가는 승용차에 타고 있다.ⓒ연합뉴스

롯데그룹 경영권을 두고 다투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친모인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88) 여사가 한국에 입국, 신동빈 회장을 제외한 롯데일가 가족회의가 열릴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게미츠 여사는 30일 오후 2시30분 김포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두번째 부인이자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친어머니다.

시게미츠 여사가 입국하면서 신격호 총괄회장,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부회장 등 신동빈 회장을 제외한 롯데 일가가 모두 한국에 모이게 됐다. 이에 따라 롯데일가의 가족회의가 열릴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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