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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집, 역대급 반전…곰팡이 득실 '경악'


입력 2015.07.29 19:11 수정 2015.07.29 19:12        김명신 기자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사유리는 자신만의 여름나기 비법으로 '방콕'(방에 콕 박혀있는 생활)을 소개하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 SBS 좋은아침 캡처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사유리는 자신만의 여름나기 비법으로 '방콕'(방에 콕 박혀있는 생활)을 소개하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 SBS 좋은아침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잘못된 드레스룸 관리로 지적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사유리는 자신만의 여름나기 비법으로 '방콕'(방에 콕 박혀있는 생활)을 소개하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사유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연장시키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드레스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드레스룸을 살펴 본 전문가는 "눅눅한 냄새가 난다"며 "옷이 습기를 먹어서 그렇다"고 잘못된 옷 관리로 지적을 받았다.

이어 "이대로 두면 옷이 아니라 곰팡이를 입는 꼴이다"라고 언급해 사유리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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