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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내 김미혜, 최고의 친구이자 방패"


입력 2015.07.29 13:34 수정 2015.07.29 13:35        스팟뉴스팀
배우 황정민이 아내 김미혜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SBS 방송 캡처. 배우 황정민이 아내 김미혜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SBS 방송 캡처.

배우 황정민이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황정민은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방청객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남편이 잘 안 씻는다'는 사연을 듣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씻는 것은 할 수 있는 일 아니냐"고 말문을 연 뒤 아내 김미혜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황정민은 "내 휴대폰에 친구들 지인들 전화번호가 많다. 하지만 내가 외로울 때 올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미안해서 전화할 수가 없는 거다. 그런데 우리 집사람은 어디든 달려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은 "모든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하며 비난할 때 아내는 방패가 돼줄 사람이다. 최고의 친구이자 방패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는 공연제작사 샘컴퍼니 대표다. 샘컴퍼니에는 황정민을 비롯해 강하늘, 정상훈, 박정민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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