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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체중 줄고 급격한 노화 '건강 적신호?'


입력 2015.07.29 11:22 수정 2015.07.29 11:24        스팟뉴스팀
리암 니슨이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리암 니슨이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할리우드 '꽃중년 액션스타' 리암 니슨(63)이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포착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리암 니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에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해 포착됐다. 이전보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얼굴, 축 늘어진 볼과 주름 등은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

또 티셔츠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영화배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때문에 리암 니슨의 모습을 본 팬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갑작스런 지병으로 인해 체중이 빠지고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는 건 흔한 일이기 때문이다.

한편, 리암 니슨은 올해에만 '테이큰3' '19곰테드2' 등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내년에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사일런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 과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팬들 앞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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