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아나운서들, 축구대표팀 향해 ‘올 누드 영상 편지’
베네수엘라의 미녀 앵커들이 자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옷 벗고 나섰다?
최근 유튜브에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15 칠레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베네수엘라 대표팀 응원 영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Chile copa america 2015 naked show Venezuelan news’란 제목의 이 영상은 약 2분가량 이어진다. 또한 8명의 미녀 앵커들이 상반신 옷을 모두 벗은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이 중 가운데 여성이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미녀들의 응원에도 베네수엘라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과 함께 C조에 편성된 베네수엘라는 조별리그 첫 경기(콜롬비아)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이후 2연패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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