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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아나운서들, 축구대표팀 향해 ‘올 누드 영상 편지’


입력 2015.07.29 07:18 수정 2015.07.29 11:16        스팟뉴스팀
베네수엘라 대표팀 응원 위해 옷 벗고 나선 미녀 앵커들. 유튜브 영상 캡처 베네수엘라 대표팀 응원 위해 옷 벗고 나선 미녀 앵커들. 유튜브 영상 캡처

베네수엘라의 미녀 앵커들이 자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옷 벗고 나섰다?

최근 유튜브에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15 칠레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베네수엘라 대표팀 응원 영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Chile copa america 2015 naked show Venezuelan news’란 제목의 이 영상은 약 2분가량 이어진다. 또한 8명의 미녀 앵커들이 상반신 옷을 모두 벗은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이 중 가운데 여성이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미녀들의 응원에도 베네수엘라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과 함께 C조에 편성된 베네수엘라는 조별리그 첫 경기(콜롬비아)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이후 2연패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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