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니다” 검찰 동영상 분석완료, 가슴 점 달라
이른바 ‘이시영 동영상’으로 알려진 영상 속 인물은 이시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한 매체는 “검찰이 이시영 동영상 속 인물이 이시영이 아니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검찰은 '이시영 동영상'을 대검찰청 포렌식 센터에 보내 분석해 신체 특징 등을 대조했고, 그 결과 영상 속 인물이 이시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이시영 '찌라시' 역시 허위사실로 보고 있으며 최초유포 집단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하려는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방송에서 이시영의 악성 루머 논란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영상 속 여성은 가슴 부위에 점이 있으나 이시영에게는 전혀 없다"며 "여러 사진을 비교해 봤을 때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인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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