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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김수미 “같은 군산이라 꽂아줬냐 악플에 충격”


입력 2015.07.25 05:18 수정 2015.07.25 16:15        스팟뉴스팀

‘나를 돌아봐’ 김수미 “같은 군산이라 꽂아줬냐 악플에 충격”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KBS 화면 캡처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KBS 화면 캡처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악플로 당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수미는 24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악플을 보고 충격받아 머리를 직접 잘랐다"고 운을 뗐다.

김수미는 교체된 매니저 박명수와 만난 뒤 "나 게시판에 '김수미, 같은 군산이라고 네가 꽂았냐'는 댓글 보고 충격 받았다. 내가 너무 억울해서 머리 다 잘랐다. 나 마음은 여자다. 어제 한시간도 못 잤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푹 잤는데"라고 받아치자 김수미는 "너도 후배 밥그릇 뺏어먹었다는 욕을 먹었다면서 잠이 오냐. 장동민이 전남편 같다. 그립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자신을 돌아보는 역지사지 콘셉트의 자아성찰 리얼리티로, 조영남, 김수미, 이경규,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가 출연해 스토리를 이어간다. 특히 파일럿 당시 출연했던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정규편성에 포함되지 못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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