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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퀸' 레이싱 모델 김다온, "섹시의 틀 깼더니 가슴이..."


입력 2015.07.24 15:01 수정 2015.07.24 15:24        스팟뉴스팀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의 파격적인 '가슴 라인'

그녀의 포즈는 어느 때보다 과감하고 열정적이었다. 그녀의 강렬한 매력은 빨강색의 벽지를 눌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의 포즈는 어느 때보다 과감하고 열정적이었다. 그녀의 강렬한 매력은 빨강색의 벽지를 눌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홀터넥 원피스가 간신히 떠받친 그녀의 매력은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풍만하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홀터넥 원피스가 간신히 떠받친 그녀의 매력은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풍만하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레이싱 모델 김다온이 작정하고 찍은 '인생 화보'가 나왔다. 이보다 더 풍만하고 더 농염할 수 없다. 외모는 말할 것도 없다. 그녀는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 미다.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파격을 '파괴'했다. 그녀는 가슴을 거의 드러낸 섹시를 선보였다. 어정쩡하게 비치거나 실루엣이 보이는 섹시의 틀을 깼다. 두 손을 펴도 가려지지 않을 것 같은 풍만한 가슴은 그대로 노출됐다.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을 것 같은 그녀의 눈빛에 뭇 남성들은 매료될 수 밖에 없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을 것 같은 그녀의 눈빛에 뭇 남성들은 매료될 수 밖에 없다.ⓒ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저 가녀린 팔과 다리가 아니다. 모델 김다온의 몸매는 누구에게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저 가녀린 팔과 다리가 아니다. 모델 김다온의 몸매는 누구에게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의 홀터넥 원피스는 간신히 그녀의 매력을 지탱하고 있었지만 결코 무너지는 법은 없었다. 강렬한 그녀의 눈빛과 날 선 그녀의 콧대만큼 당당함을 품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은 그녀의 자부심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이기적일 수 있을까" 그녀의 이번 화보는 남녀 불문하고 이런 탄성을 쏟아내게 한다. 가녀린 팔과 다리와 환상적인 라인,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것 같은 농염한 포즈에 그녀의 야릇한 향기가 모니터를 뚫는다.

고양이 같은 요염한 눈빛은 풍만한 가슴에 가려졌던 새로운 매력을 뿜어낸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고양이 같은 요염한 눈빛은 풍만한 가슴에 가려졌던 새로운 매력을 뿜어낸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모델 김다온의 마지막 컷은 아쉽기만 하다. 그러나 또 다른 섹시를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모델 김다온의 마지막 컷은 아쉽기만 하다. 그러나 또 다른 섹시를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9등신 볼륨 몸매에 감춰진 눈빛을 강조하고 싶은걸까? 모델 김다온은 고양이 같은 요염한 눈빛과 포즈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타오르는 뜨거운 태양처럼 독자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던 포즈로 시작했던 화보의 마지막 컷은 역시 아련하다.

화보 작업을 같이 했던 채승훈 포토그래퍼는 "비율깡패에 미스코리아에 걸맞는 우아함 그리고 귀여움이 공존한다. 그래서 어떤 컨셉을 시켜도 김다온 만의 느낌으로 재해석 된다"라며 화보 작업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어떤 공포영화보다 짜릿했던 김다온의 화보로 아마 많은 남성들의 여름 밤이 조금은 시원해지지 않았을까?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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