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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자 챔피언 론다 로우지 '손에 다 담을 수 없는 가슴'


입력 2015.07.18 10:19 수정 2015.07.18 10:20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UFC 여성 챔피언 로우지 과거 화보도 화제

UFC 론다 로우지. ⓒ MAXIM UFC 론다 로우지. ⓒ MAXIM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프랭크 미어(36·미국)가 16일(한국시각)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71' 메인이벤트에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화보도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UFC 론다 로우지는 5차 방어까지 성공한 여자 챔피언이다.

로우지는 지난 3월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에서 캣 진가노를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로 제압, 밴텀급 5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11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로우지는 UFC 여성 상위 랭커인 진가노를 비롯해 미샤 테이트, 데이비스, 사라 맥맨, 사라 카프만을 모두 꺾으며 절대강자로서의 위용과 과시했다.

로우지는 지난해 7월 남성잡지 맥심(MAXIM)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몸매를 노출해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한 바 있다.

로우지는 당시 화보에서 상의를 그대로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만 살짝 가리고 있다. 또한 론다 로우지 특유의 명품 힙라인 역시 눈길을 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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