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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옛날 소시지전 꿀팁…'역대급 비주얼'


입력 2015.07.08 08:11 수정 2015.07.08 08:12        부수정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옛날 소시지를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옛날 소시지를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옛날 소시지를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추억의 분홍 소시지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 비법을 네 제자에게 전수했다.

백종원은 옛날 소시지를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 위에 올린 후 "비결은 소금을 살짝 뿌려주는 것"이라며 "맛이 달라진다"고 했다. 백종원은 이어 소시지를 튀기듯 구워냈다.

소시지를 맛본 김구라는 "달걀 없이 튀기니까 더 맛있다"고 감탄했고, 윤상은 "달걀로 부친 것보다 훨씬 담백한 맛이 난다"고 했다. 백종원은 "먹으니까 힘이 나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생선 통조림을 활용한 갖가지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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