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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이경,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아들 '깜짝'


입력 2015.07.08 07:33 수정 2015.07.08 07:34        스팟뉴스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아버지인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언급되자 당황해했다.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아버지인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언급되자 당황해했다.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아버지인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언급되자 당황해했다.

이이경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이경 몸매가 대단하다"고 극찬했고 정형돈은 "더 대단한 건 이이경의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이사라는 거다"라고 했다.

강호동은 이이경의 아버지에 대해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며 "통과"를 외쳤다. 이이경은 아버지에 대한 화제에 난색을 보였다.

이웅범 LG 이노텍 사장의 아들인 배우 이이경은 앞서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집에서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이경은 "진로를 연기로 선택하면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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