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유리, 8인 체제 변화 "각자 시간적 여유 생겨"
소녀시대 태연과 유리가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에서 멤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는 1년 6개월 만의 컴백 무대.
리더 태연은 제시카가 빠지며 생긴 멤버 변화에 대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멤버들끼리 더욱 똘똘 뭉쳤다. 이번 활동에서 3곡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열애 중인 유리는 '8인 체제' 활동에 대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는 MC 신동엽의 진행으로 새 앨범 타이틀곡 'PARTY'와 'Check' 등 2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 포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세계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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