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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박정현, 가창력의 원천은 술" 폭탄 발언


입력 2015.07.07 15:15 수정 2015.07.07 17:1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이문세가 박정현은 주당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이문세가 박정현은 주당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이문세가 박정현 가창력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문세와 박정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평소 요리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밝힌 박정현의 냉장고 안은 고급 샴페인, 보드카, 맥주 등 다양한 술들이 빼곡히 차 있었다.

MC 김성주는 "요정도 맥주 마시냐"고 물었고, 박정현은 "집와서 한잔씩 한다. 맥주도 좋아하고 와인도 좋아하고 사케, 위스키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문세는 박정현을 향해 "박정현 술 좋아하고 잘 마시기로 소문났다"라며 "박정현 가창력의 원천은 술이다"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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