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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 몸짱' 예정화, 다이어트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7.06 14:09 수정 2015.07.06 14:12        스팟뉴스팀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왼쪽부터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사무총장, 홍보대사 예정화,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양원석 사무총장. ⓒ2015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왼쪽부터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사무총장, 홍보대사 예정화,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양원석 사무총장. ⓒ2015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방송인 예정화가 '2015 세계 다이어트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일 63컨벤션센터에서 예정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예정화의 위촉 사유에 대해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의 주제의 이미지에 부합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이어트가 미용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2015 세계다이어트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

한편 방송인 예정화는 최근 '마이 리틀 텔리비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하루 15분 운동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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