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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김주혁 과거 발언 "세종대 퀸카, 아버지 낚아채"


입력 2015.07.06 10:10 수정 2015.07.06 10:11        김명신 기자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어머니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KBS 1박2일 캡처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어머니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KBS 1박2일 캡처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어머니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김주혁의 아버지 고 김무생과 그의 아내의 옛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김주혁은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다 "이 사진은 처음 본다. 아버지는 엄하신 분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어머니가 세종대 퀸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확 낚아 채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이날 새벽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김주혁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김주혁 모친상 안타깝다", "김주혁 모친상", "김주혁 모친상 힘내세요"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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