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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복면가왕', '슈퍼맨' 잡고 예능 왕좌 될까


입력 2015.07.06 11:03 수정 2015.07.06 11:05        부수정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자체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MBC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자체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MBC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자체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복면가왕'은 시청률 13.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14.1%)와는 불과 1%포인트 차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4.8%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각각 12.1%, 13.5%였다. 상승세를 탄 '복면가왕'이 일요 예능 왕좌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그램 시청률을 살펴보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시즌3')가 14.3%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2')은 11.4%,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는 6.8%로 각각 집계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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