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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청순녀에서 깜찍한 여고생까지 무한 매력


입력 2015.07.05 14:35 수정 2015.07.05 14:36        스팟뉴스팀

채수빈, 청순녀에서 깜찍한 여고생까지 무한 매력

채수빈 청순녀. ⓒ 채수빈 SNS 채수빈 청순녀. ⓒ 채수빈 SNS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채수빈이 SNS를 통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일 채수빈은 본인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타를 치는 모습과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채수빈의 숨겨진 매력들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기타를 안고 악보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으로, 화장기 없는 청순한 옆모습과 단아한 단발머리 그리고 흰 블라우스를 입은 채 기타 연주하는 모습이 어우러져 정적이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자아낸다. 거기에 더해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은 한 장의 예술 사진 같은 느낌을 주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첫 번째 사진과는 상반되는 느낌의 두번째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깜찍함과 상큼함을 전해준다. 긴 머리 가발과 교복만으로 앳된 느낌의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한 채수빈은 아기자기한 가게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과 활짝 웃는 표정을 연달아 짓고 있어 귀여우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보여준다.

한편, 채수빈은 현재 '파랑새의 집'에서 속 깊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면서 항상 모든 일을 희망차고 긍정적으로 보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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