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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경선 뇌경색 사망, 정준호 추모 물결 합류


입력 2015.07.05 05:48 수정 2015.07.05 05:49        스팟뉴스팀

배우 한경선 뇌경색 사망, 정준호 추모 물결 합류

배우 한경선 뇌경색 사망. KBS 화면 캡처 배우 한경선 뇌경색 사망. KBS 화면 캡처

배우 한경선이 향년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에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해있던 한경선은 4일, 끝내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졌고,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지만 다시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결국 숨을 거뒀다.

그러자 배우 정준호는 "한경선 누님은 내면이 강한 선배님이셨다. 이런 데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나셔서 너무나 안타깝다"며 "아주 여성스럽고 섬세한 분으로 기억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정윤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늘 좋은 말씀, 웃는 얼굴. 잊지 않을게요.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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