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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녹일 연습생 시절 ‘김유정?’


입력 2015.07.05 00:04 수정 2015.07.05 00:1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연습생 시절. ⓒ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연습생 시절. ⓒ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 육성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가운데 조이의 과거 연습생 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는 지난 2월 레드벨벳 공식 사이트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자신의 연습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가상부부를 이루고 있는 남편 육성재는 1995년생으로 올해 22살로 조이와는 한 살 차이다.

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이와 육성재가 함께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병원에서 귀를 뚫은 후 떡볶이 가게에 들렀다.

육성재는 "너 상남자가 좋다고 했지"라고 물었다. 과거 조이가 상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걸 떠올린 것이다.

이에 조이는 "근데 오빠는 부드러운 것 같아"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걱정되는 눈빛으로 "내가 부드러워서 싫어? 그럼 이제부터 거칠게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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