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열애 ‘선후배 사이 넘어선’ 진한 스킨십

이동건 지연 열애 ‘선후배 사이 넘어선’ 진한 스킨십

이동건 지연 열애.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동건(35) 지연(22) 커플의 열애와 스킨십이 '연예가중계'에서도 언급됐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581회에서는 이동건 지연 커플의 열애 소식을 다루면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는 등 스킨십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중국 SNS에서 이동건과 지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피어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나란히 앉은 이동건과 지연이 연인처럼 손을 잡아 볼에 대거나 어깨에 기대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일반적인 선후배 사이로는 할 수 없는 스킨십이다.

이동건과 지연 측은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1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동건과 지연이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를 맺고 만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각종 SNS에는 이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퍼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