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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선정성 논란 "수영복, 무대의상 아냐"


입력 2015.07.04 16:26 수정 2015.07.04 16:29        스팟뉴스팀
그룹 걸스데이의 수영복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걸스데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그룹 걸스데이의 수영복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걸스데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그룹 걸스데이의 수영복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걸스데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상으로는 착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선보이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에 선정성 논란이 붉어졌던 것.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컨셉일 뿐이다”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6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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