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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조정석에 잠자리 요구 연기, 민망했다”


입력 2015.07.04 15:37 수정 2015.07.04 15:38        스팟뉴스팀
박보영 ⓒ 데일리안 박보영 ⓒ 데일리안

배우 박보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보영은 지난달 29일 열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남자를 갈망하는 처녀귀신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보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것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음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보영은 “특히 조정석에게 잠자리 한 번만 하자고 들이대는 모습을 찍을 때 민망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러나 박보영은 “처음에는 민망했는데 많은 분이 다독여 주시고, 나를 내려놓는 법을 배웠다. 지금은 꽤 적응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정석은 “박보영이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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