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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유창한 일본어···'롤러코스터에서 자기소개'


입력 2015.07.04 00:54 수정 2015.07.04 00:55        스팟뉴스팀
김동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동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롤러코스터 꼭대기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홀로 놀이공원에 가 놀이기구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완이 옆자리에 앉은 여성에게 "놀이기구 잘 타느냐"고 묻자, 이 여성은 한국어로 "일본 사람이다. 한국어를 잘 못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능숙한 일본어로 대화를 이끌었다. 일본 여성이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하자 김동완은 "괜찮다. 한국의 유명한 가수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한편 롤러코스터를 즐긴 김동완은 "내장이 골반까지 내려가는 기분 너무 좋다. 나이 들고 무서움에 대한 레벨이 높아지는 이유가 장가를 안 가서 그런 거 같다. 철이 안 들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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