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군대 갈 때 눈물”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군대 갈 때 눈물”
걸그룹 소녀시대가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아는 과거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이승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를 실천하던 윤아는 ‘소문난 칠 공주’ 단어를 본 후 미션을 위해 이승기를 찾아갔다.
윤아는 이승기를 보자마자 “이승기 씨가 드라마에서 군대 갈 때 눈물까지 흘렸다”며 이승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승기는 답을 맞힐 생각은커녕, 계속 윤아에게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의 눈총(?)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윤아, 이승기랑 은근히 잘 어울리네” “윤아가 반할 만하지” “윤아가 정말 좋아하는 듯 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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