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영화 속 전신누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2일 서울 역삼동 호텔리츠칼튼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너무나 멋진 배우였다. 추가적인 특수효과가 필요없을 정도로 멋진 연기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