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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서 스트립댄서 팬티 내리고 성추행 '경악'


입력 2015.07.02 12:39 수정 2015.07.02 12:41        김명신 기자

최근 중국에서 한 마을축제에 초대된 스트립댄서가 강제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인 라이브리크닷컴은 나이 지긋한 남성 농부가 스트립댄서의 속옷을 강제로 벗기고 중요 부위를 얼굴로 부비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동영상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스트립댄서는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간이 무대에서 검정색 속옷만을 입은채 공연을 시작한다. 그 때 앞에 있던 농부가 갑자기 스트립댄서를 엉덩이를 순식간에 잡아끌며 중요부위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는다.

당황한 스트립댄서가 뒤로 물러서지만 농부는 끝까지 팬티를 잡고 끌어내린다. 스트립댄서가 뒤쪽으로 물러나 다시 공연을 시작하지만 농부는 아예 무대위로 난입해 접촉을 시도한다.

한편 농부는 스트립댄서를 강제 추행한 이유에 대해 공연이 생각했던 것보다 에로틱하지 않아 자신이 만족하지 못해 스트립댄서를 성추행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황당함을 안겼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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