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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이 아깝다'는 댓글 대처하는 방법?"


입력 2015.07.02 07:57 수정 2015.07.02 07:58        스팟뉴스팀
배우 전소민이 공식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배우 전소민이 공식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배우 전소민이 공식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져 전소민 윤박, 래퍼 슬리피, 개그맨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공개 열애 중인 윤현민을 MC들이 언급한 것에 대해 "열애를 공개를 한 것에 주변에서 걱정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신다. 그런데 저는 연애하면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윤현민이) 따뜻하고, 섬세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꼭 말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전소민은 "윤현민이 더 아깝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전소민은 "댓글을 다 읽어본다"면서 "그런 댓글은 다 신고한다. '윤현민 아깝다' '미래에서 왔다. 헤어진다' 이런 건 다 '싫어요'를 누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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