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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정대선 아내 노현정 재산 이 정도?


입력 2015.07.01 16:34 수정 2015.07.01 16:36        김명신 기자
'호박씨'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재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TV조선 호박씨 캡처 '호박씨'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재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TV조선 호박씨 캡처

'호박씨'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재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솔깃한 연애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 5회에서는 재벌가에 시집간 현대판 신데렐라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이 주목된 가운데 MC 강용석은 노현정에 대해 "보유주식이 100억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상민 역시 "투자 부동산이 340억 원"이라며 "노현정이 결혼 후 상당한 재력을 지니게 됐다"고 거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노현정의 결혼을 정대선의 형과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가 반대했다"는 제보도 덧붙이며 "정대선이 고집을 피우니 작은아버지인 정몽준 의원이 '아나운서가 되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고 도움을 줘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신데렐라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대선 아내 노현정 재산 대박", "정대선 아내 노현정 신데렐라 맞네", "정대선 아내 노현정 부럽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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