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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도 신비주의" 원빈 이나영 극비 핀란드행


입력 2015.07.01 06:16 수정 2015.07.01 06:17        김명신 기자
원빈과 이나영이 핀란드로 극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든나인 원빈과 이나영이 핀란드로 극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든나인

원빈과 이나영이 핀란드로 극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들의 신혼여행은 즉흥적인게 아니라 예전부터 계획하던 것이다. 두 사람이 핀란드를 가고 싶어했고 날짜도 예전부터 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워낙 연예계서도 조용조용한 캐릭터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예전부터 북유럽과 관련된 얘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했고 신혼여행도 앞서 소속사 이든나인 측이 밝힌 것과 달리 꾸준히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핀란드 여행은 이달 초 다녀왔다.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린 뒤 일주일여 신접살림이 차려진 서울 방배동서 지내다가 다녀온 것. 원빈-이나영 부부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동반했다.

이들은 2012년 이나영이 원빈 소속사로 옮긴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여 교제 끝에 지난달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원빈과 이나영의 가족만 첨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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