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월드컵 때 광화문서 옷장사 “하루 200만원 이상 벌어”
이시영이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시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광화문 일대에서 옷 장사를 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시영은 “대학교 2학년 무렵 월드컵이 열렸다. 당시 광화문에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을 때 옷을 만들어 팔았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이었던 만큼, 동대문 시장에서 원단을 구입해 옷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든 의상을 직접 팔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하루에 200만 원 이상 번 날도 있었다”며 “친구들과 한 몫 단단히 챙겼다”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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