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줄리엣' 오마주한 민아 칭찬···"완벽하다"

걸스데이 민아의 올리비아 핫세 오마주 ⓒ 올리비아 핫세 SNS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자신을 오마주한 걸스데이 민아를 칭찬했다.

지난 2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오마주한 민아를 언급했다.

이어 올리비아 핫세는 인스타그램에도 "방금 민아의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이 정말 올리비아 핫세 맞나요?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칭찬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30분 KBS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정규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다. 또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운동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