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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내가 죽여버릴까?"···장나라 '도발'


입력 2015.06.30 00:04 수정 2015.06.30 08:53        스팟뉴스팀
서인국-장나라. 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서인국-장나라. 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를 도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김진원)에서 이현(서인국 분)은 차지안(장나라 분)을 도발했다.

차지안은 이현의 도움을 받아 연쇄살인범으로 추측되는 재벌 2세 양승훈(태인호 분)을 체포했다. 하지만 차지안은 양승훈의 자백을 받아내지 못했고 양승훈과 정선호(박보검 분)는 해외출국에 정신이상까지 빠져나갈 구멍을 암시하며 경찰서를 떠났다.

분노한 차지안이 "할 수만 있다면 내가 죽여 버리고 싶다"고 발끈하자, 이현은 "그럴까? 내가 먼저 죽여줄까?"라고 섬뜩하게 응수했다.

이에 차지안은 "그래라. 대신 시간과 장소 미리 말해 달라. 두 사람 다 한꺼번에 잡아버리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치는 달콤 살벌 수사로맨스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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