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이혼’ 이재은-이경수 “각자 번 돈 각자 쓴다”
‘가상 이혼’ 이재은-이경수 “각자 번 돈 각자 쓴다”
가상 이혼 체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재은 이경수 부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종이인형 이야기 동화 ‘스토리시어터’에서 이재은 부부는 연출자와 이야기 선생님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편 이경수는 수익 분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재은 씨와 저는 각자 번 돈을 각자 쓰는 편”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재은은 “남편의 돈은 제 돈이고 제 돈도 제 돈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얼어붙은 분위기를 웃음으로 넘겼다.
한편, 이재은 이경수 부부는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을 통해 가상 이혼 체험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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