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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의 효능 '정력'과 '불임'에도 탁월


입력 2015.06.29 19:55 수정 2015.06.29 19:56        스팟뉴스팀

포도당, 과당, 레몬산, 사과산 등 유기산과 각종 비타민 풍부

산딸기가 정력 보강은 물론 불임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자료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산딸기가 정력 보강은 물론 불임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자료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산딸기의 효능에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정력 보강에는 물론, 불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복분자'라고도 불리는 산딸기는 6~7월이 제철인 과일로, 포도당과 과당, 레몬산과 사과산 등 유기산과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비타민은 남성들의 정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불임 또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산딸기에는 자양·강장 효능이 있으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동시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각종 냉증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산딸기를 꾸준히 먹을 경우, 약 이상의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아울러 산딸기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항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딸기는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

한편 산딸기는 주로 차나 술, 또는 잼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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