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타고 흐르는 S라인, 모델 김올리아의 도발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핫바디 드러내며 매력 발산
통통 튀는 새콤한 매력에 자극적인 관능미를 얹은 특별한 아름다움을 지닌 섹시 모델 김올리아가 뜨거운 여름 해변을 한껏 그리워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김올리아와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의 채승훈 포토그래퍼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작업에서 김올리아는 트레이드 마크인 발랄하고 개구지면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면서도,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섹시미가 한껏 강조된 강력한 핫바디를 자랑했다.
흰색 별이 그려진 파란 비키니는 김올리아의 흠결 하나 없이 완벽한 환상 몸매를 더욱 강조했고, 그 위에 살짝 걸치기만 한 분홍색과 붉은색 자켓은 김올리의의 미모가 발산되는 다양한 표정을 더 다채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김올리아는 조각을 해놓은 듯 그윽하고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시작으로 허리를 타고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완벽 S라인을 구축했다.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면서 비키니 환상을 꿈꾸는 뭇여성들의 시샘어린 눈길을 한 몸에 받을 오묘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화보 작업에 대해 김올리아는 "뜨거운 여름을 그리워 하던 사람들이 모든 것을 훌훌 벗어던지고 해변으로 향하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특히 너무 예쁜 비키니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한다.
특히 채승훈 포토그래퍼에 대해 "이제는 서로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표현해야 하는지, 또 그러면 무엇을 찍어야 하는지 알고 있어서 사진 작업을 하기가 너무 편하고 즐겁다"고 치켜세운다.
그러나 채승훈 포토그래퍼는 "김올리아라는 모델은 아직도 내가 담아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며 "아마도 김올리아를 다 완벽하게 표현하려면 더 숱한 시간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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