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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지애, 프리선언 이유 “필요 없는 존재 됐더라”


입력 2015.06.02 21:25 수정 2015.06.02 23:04        스팟뉴스팀

‘택시’ 문지애, 프리선언 이유 “필요 없는 존재 됐더라”

문지애. MBC 방송화면 캡처. 문지애.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문지애가 MBC에 사표를 내고 프리 선언을 한 이유를 밝혔다.

문지애는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오정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문지애는 2013년 4월 프래런서 선언을 한 뒤 최근 방송을 재개한 상태다. 이에 MC들은 왜 MBC에서 나왔는지 물었다.

이에 문지애는 “(파업 이후) 내가 회사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존재가 됐더라. 그래서 회사에 남아 많은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수입 부분에 대해선 “일을 많이 하면 많이 벌겠더라”면서도 “하지만 난 일이 없어서 똑같다. MBC에 있을 때랑 지금과 비교했을 땐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고 거의 비슷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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