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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중계중 女 가슴을..." 카메라에 딱 걸렸네


입력 2015.06.01 02:49 수정 2015.06.01 02:55        김명신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중계화면에 한 남성 관중이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8일 뉴욕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밀워키 브루워스의 경기에서 중계카메라에 한 중년 남성이 옆자리 여성의 성추행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남성이 갑자기 옆자리 여성에게 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자 이에 당황한 여성이 그의 손을 저지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 것.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남성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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