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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버젓이 자위행위, 놀란 여성 승객


입력 2015.05.31 07:06 수정 2015.05.31 07:13        스팟뉴스팀
택시기사 자위행위. SNS 동영상 캡처 택시기사 자위행위. SNS 동영상 캡처

택시에 탄 여성 승객이 기사의 자위행위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최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이 영상에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사건은 치안이 불안하기로 소문난 멕시코에서 일어났다.

30초짜리 이 동영상에는 택시기사가 운전을 하고 있으며 여성으로 추정되는 승객이 뒷좌석에서 촬영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택시기사가 한손으로 핸들을 잡으면서, 반대쪽 손으로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잡고 있는 것.

공개적인 자위행위에 놀란 승객은 "(내 몸을)건드리지는 말라"고 수차례 경고하고 있으며, 택시기사 역시 뻔뻔하게도 "내가 나를 만질 뿐"이라는 답을 내놓고 있다.

이후 여성승객은 "빨리 갈 수 없나요?"라며 불안해한다. 이에 택시기사는 아예 몸을 돌려 "화내지 마세요"라며 안심시키지만 더욱 큰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면서 영상 촬영은 종료됐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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