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청담동 45억 빌딩 건물주 "수익률이..."

한승연의 빌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tvN '문제적남자' 화면 캡처

그룹 카라 한승연의 빌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한 매체에 따르면 한승연은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 신축에 들어간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상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전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승연 건물은 강남 시세 수익이 높은 위치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한승연은 미국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했고, 학창시절 의사를 꿈꿨던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한승연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