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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줘야 누드집” 윤현숙 비키니, 가슴 보다 힙!


입력 2015.05.30 03:03 수정 2015.05.30 06:5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윤현숙이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윤현숙이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1990년대 그룹 ZAM-코코로 활동했던 가수 윤현숙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변졍수, 배종옥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괌으로 여행을 떠나 찍은 비키니 사진도 공개됐다.

MC들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허리를 굽히고 있는 윤현숙의 사진을 보고 "몸매가 너무 예쁘다. 진정한 애플힙"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윤현숙은 “사진 찍었는지 몰랐다. 최근 미국에선 가슴이 아니라 힙이 유행"이라며 은근한 자랑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드 화보집 제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윤현숙은 “누드 화보집과 연예인 화보집이 한창 유행이었다”며 “어떻게 알았는지 누드 제의가 꽤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직까지 기억해 주는 것은 고맙지만 생각해 볼 여지도 없었다”며 “거절할 구실로 100억 원을 주면 하겠다고 했더니 그 뒤로는 연락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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