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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다솜이 어린이집' 방문해 직접 배식


입력 2015.05.29 19:31 수정 2015.05.29 19:39        윤정선 기자

신창재 회장 직접 직원 자녀에게 급식 배식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을 찾아 직원 자녀에게 급식을 배식했다. ⓒ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을 찾아 직원 자녀에게 급식을 배식했다. ⓒ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직장보육시설을 찾았다.

교보생명(대표이사 회장 신창재)은 29일 신 회장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직원 자녀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보육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가까운 거리에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50여명의 취학 전 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소중한 꿈을 키워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1회 가족친화 우수기업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 2009년에는 가족친화 기업 인증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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