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기부, 스윗튠 프로젝트 첫 주자…노래 수익금 기부
에릭남 기부가 화제다.
인기 작곡가 프로듀싱팀 스윗튠은 이름을 건 기부 프로젝트에 나섰는데 첫 주자가 가수 에릭남이다.
2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윗튠 프로젝트 곡 ‘드림’을 정식 발매했는데 스윗튠은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우리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곡들로 순수하게 공유하고 수익금은 전액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드림’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에릭남의 보이스와 박지민의 피처링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뮤직비디오는 이사강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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