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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 이미지 모델 송주아, 서킷에 서니 폭발 섹시


입력 2015.05.29 14:20 수정 2015.05.29 14:27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KSF 2라운드 통해 부스터스토머팀 소속 레이싱 모델로 본격 활동

청초한 이미지의 모델 송주아가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KSF 2라운드를 통해 섹시한 레이싱 모델로 변신했다. ⓒ오세호 포토그래퍼 청초한 이미지의 모델 송주아가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KSF 2라운드를 통해 섹시한 레이싱 모델로 변신했다. ⓒ오세호 포토그래퍼

청순한 외모 뒤에 숨겨진 아찔한 관능미를 자랑하는 모델 송주아가가 본격적인 레이싱 모델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화보와 전시 행사들에서만 볼 수 있던 송주아를 짜릿한 광속 스피드의 세게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송주아는 지난 23일과 24일 인천 송도 도심에서 벌어진 2015 KSF(Korea Speed Festival) 2라운드 경기인'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 '부스터스토머'팀의 레이싱 모델로 뜨거운 서킷에 섰다.

송주아는 이전에 '아시아스피드오브페스티벌(AFOS)'이라는 레이싱 경기에서 잠깐 레이싱 모델로 서킷에 선 적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팀에 소속돼 레이싱 경기에 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제부터 송주아는 부스터스토머팀의 전속 레이싱 모델이 돼 소속 선수들에게 가장 찌릿하고 섹시한 응원을 보내게 됐다.

송주아는 "부스터스토머라는 아주 매력적이고 익사이팅한 팀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 기쁘다"며 "같은 팀원으로 '으쌰으쌰' 해주는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금방 2전이 끝났지만 벌써부터 3전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뜨거운 도심 한복판의 레이싱 경기를 통해 송주아는 가장 섹시한 이미지의 레이싱 모델로도 전혀 손색이 없음을 과시했다. ⓒ오세호 포토그래퍼 뜨거운 도심 한복판의 레이싱 경기를 통해 송주아는 가장 섹시한 이미지의 레이싱 모델로도 전혀 손색이 없음을 과시했다. ⓒ오세호 포토그래퍼

게다가 송주아의 첫 경험은 닫혀진 공간인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이나 강원 인제 스피디움이 아니라 개방형인 인천 송도라는 점은 더 특별한 매력. 세계적인 대도시의 한복판에서 이뤄진 짜릿한 스피드의 세계는 응원하는 송주아의 온몸을 강하게 자극하며 짜릿한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다.

송주아는 "우리 팀 선수가 결승점을 통과할 때는 정신이 혼미할 만큼 온몸에 소름이 돋고 나도 모르게 힘을 주게 됐다"며 "어느 팀의 소속이라는 게 이렇게 치명적인 흥분거리라는 걸 제대로 처음 느꼈다"고 당시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송주아는 정결하고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 그래서 간혹 '섹시한 모델'과는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서킷에 유니폼을 입고 선 순간, 송주아는 이제껏 보여줬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폭발적인 섹시미의 소유자로 변신했다.

그래서 국내 레이싱계에서는 송주아가 그 누구보다 각광받는 섹시 레이싱 모델로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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