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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한승연 청담동 45억대 빌딩 신축 "수익만..."


입력 2015.05.29 10:40 수정 2015.05.29 15:55        김명신 기자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서울 청담동 빌딩을 매입, 신축에 들어간다. ⓒ DSP미디어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서울 청담동 빌딩을 매입, 신축에 들어간다. ⓒ DSP미디어

'뇌섹시대'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남다른 과거가 이목을 끈 가운데 서울 청담동 빌딩 신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한 매체에 따르면, 한승연은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 신축에 들어간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상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전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석 이유는 건물의 위치로, 한승연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 중 시세 수익이 높은 편인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 MC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 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준비했다"고 답했다.

이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한승연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뇌섹남 한승연 대박", "뇌섹남 한승연 이 정도?", "뇌섹남 한승연 부럽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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