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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더 과감해진 스킨십 "오메"


입력 2015.05.29 09:08 수정 2015.05.29 10:16        김명신 기자
'님과함께2' 김범수가 안문숙에 침대 위 스킨십을 시도했다. '님과함께2' 화면캡처. '님과함께2' 김범수가 안문숙에 침대 위 스킨십을 시도했다. '님과함께2' 화면캡처.

'님과함께2' 김범수가 안문숙에 침대 위 스킨십을 시도했다.

김범수는 5월2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안문숙에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들이댔다.

이날 19금 영화 '인간중독' 관람 후 부부스트레칭까지 마친 김범수 안문숙은 함께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하지만 안문숙이 조명을 켜고 잠드는 반면 김범수는 불을 다 끄고 자는 타입이었다.

이에 김범수는 자신의 상의를 벗어 조명 위에 얹었고 미세한 불빛만이 새어나왔다. 김범수는 "딱 좋다"며 안문숙 옆에 눕더니 둘 사이에 있는 큰 베개를 치우라고 손짓했다.

안문숙은 김범수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하며 "낮져밤이?"라고 물었고 김범수는 베개를 치우며 "덥다"고 말했다. 이에 안문숙은 "왜 남자가 밤만 되면 변하냐"고 말했고, 김범수는 "남자가 변하는 게 당연하지. 닭백숙을 먹으니 밤에도 힘이 나네"라고 말해 19금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불을 완전히 끄고 잠을 청했고 김범수는 또다시 베개를 치우려 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그만 해"라고 말했고 김범수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맞섰다. 김범수의 반응에 안문숙은 "빨리해"라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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