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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저작권 등록 1000곡, 저작권료 담보로 대출받아"


입력 2015.05.28 12:04 수정 2015.05.28 12:11        스팟뉴스팀
작곡가 김형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저작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_방송 캡처 작곡가 김형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저작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_방송 캡처

작곡가 김형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저작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형석 MC 김성주, 가수 가희, 육성재,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작곡으로 쌓아온 공든 탑을 25년 만에 MBC '일밤-복면가왕'으로 한 방에 날린 김형석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김형석은 작곡가임에도 복면 속 가수를 맞히지 못하고 있다.

김형석은 "저작권 등록 곡이 1000곡이 넘는다"고 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대출도 받았느냐"고 물었다. 당황한 김형석은 "저작권료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형석은 또 '복명가왕' 출연 이후 CF 제의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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