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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복면가왕' 출연 이후 '후아유' 분량 늘어"


입력 2015.05.28 07:04 수정 2015.05.28 07:13        스팟뉴스팀
육성재가 ‘복면가왕’ 출연 이후 드라마 분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MBC 방송화면 캡처 육성재가 ‘복면가왕’ 출연 이후 드라마 분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육성재가 ‘복면가왕’ 출연 이후 드라마 분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에프엑스 루나를 비롯해 MC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 가희 등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MC들은 육성재에게 ‘복면가왕’ 출연 이후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분량이 늘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육성재는 “방송이 나오고 나서 조금 달라졌다. 제가 그냥 주연은 아니고 서브 주연이었다”며 “그런데 서브 주연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분량이 많아졌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육성재는 "여기서 처음 언급하는데 드라마 OST도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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